꿈꾸는 사진관
* Minolta α7 + Minolta AF 50mm f1.4 + AGFA Vista 200 / 현상 : 포토마루 * 2016년 2월 배우 최준영씨 @ Cafe Beulah 이제는 역사속으로 그 이름이 사라진 미놀타의 필름 카메라들 중 마지막 플래그 쉽 모델, 바로 알파7이다.원래는 숫자 "9"가 붙어있는 알파9이 전통적 의미의 플래그 쉽이지만 알파7과 알파9을 비교해보면어느 것이 더 낫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당시 두가지 플래그 쉽 모델을 동시대에 내놓은 미놀타측의 말에 따르면,알파 9은 원래 미놀타가 추구하는 전통적 방향의 카메라의 진보를 의미하고알파7은 미놀타의 미래지향점을 염두에 둔 진보적 의미의 플래그 쉽으로 같은 세대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막강한 자동기능으로 무장된 DSLR에 길들여..
* Sony α850 + Minolta AF 28-135mm f4-4.5 Macro "Legend"* 2016년 2월, 배우 최준영씨 at Cafe Beulah 타투
* Sony α57 + Minolta AF 28-135mm f4-4.5 Macro "Legend" * 2015년 7월, 경기도 부천 오래된 미놀타의 렌즈들은 보급기의 1,000만 화소대 정도에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것 같다. 내내 지방근무하면서 주말에나 집에 와서 혼자 사진찍으러 나간다 하면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해서 아내와 아들이 사용하기 쉬운 바디를 하나 더 들인 것이 알파57 LCD화면 보면서도 찍을 수 있고 자동기능이 워낙 뛰어난 비교적 신식(!?) 기기라 사용에 부담도 없고 Full HD 동영상 촬영도 되고... 내가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보다 훨씬 좋구나...;;;; 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