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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진관
KES 2009 당시의 모델들... 본문
* Fujifilm FinePix-S200exr
* 2009년 9월, Kintex
오래전 이 사진기를 처음 들고서...
'전시장의 모델촬영은 과연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시험적 촬영을 했었던 때의 사진들 중 하나다.
이렇게 척 보면 상당히 놀라운 품질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실은 이 결과물은 포토샵의 엄청난 플러그인 세례 후, 즉 일명 '떡보정'의 결과물일 뿐이다.
그나마 원본 사이즈가 당시로선 상당히 컸던, 긴축 4,000px의 대형(!?)사이즈라 긴축 1,200px로 줄이면서 웹 업로드용으론 썩 괜찮은 사진이 된 것 뿐이다.
다만 이 사진을 보며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던 기능은 이렇게 특수한 상황에서 그래도 인물의 얼굴을 비교적 잘 살려내는데 꽤 요긴하게 사용됐던 "수퍼-i 플래시" 기능으로 역광하에서 인물의 얼굴을 살려내는 일종의 필라이트 기법의 플래시 촬영을 자체 플래시로 살려내는 기능이었다.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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