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진관
* Sony α850 + Minolta AF 28-135mm f4-4.5 Macro* 2015년 4월. 제주도 모처럼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제주여행기간 내내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간혹 해가 나기도 했었는데...때 마침 바닷가를 갔을 땐 그래도 해가 나고...다시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지만 살다보니 그게 쉽지도 않다... 타투
* Olympus OM-1 + G.Zuiko 50mm f1.4* 2016년 2월, 배우 최준영씨 at Cafe Beulah 사진기 안에 들어있던 필름이 유통기한을 훨씬 넘긴채 이 때까지 있었나보다...붉은끼 가득한 결과물을 보며... 빈티지... 해도 너무 빈티지 한 것이 무척 마음에 걸린다.그래도 사진의 분위기와 모델양의 표정이 마음에 들어서.... 타투
* Sony α850 + Minolta AF 28-135mm f4-4.5 Macro "Legend" * 2012년 12월, 배우 최준영씨 이 사진을 촬영할 때 사용했었던 렌즈는 미놀타의 미들줌렌즈로 일명 "전설"로 불리우는 렌즈다.1984년도에 생산되어 미놀타의 고급 렌즈군인 "G"렌즈 시리즈가 나오기 직전에 그 당시 상당한 고가의 고급 렌즈로 세상에 나오게 된 물건이었다.30여년 지나 내 손에 들어와서 근 3년여간 내 알파850의 바디캡처럼 어디나 함께한 렌즈였었고... 지금까지 좋은 기억이 있는 렌즈다. 최근에 들인 24-70mm 와 70-210mm 의 두 가지 줌렌즈를 좀 본격적으로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사실 좀 더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그 오래된 렌즈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