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꿈꾸는 사진관
이제는 불편한, 느리게 가는 사진생활
디지털 사진기를 처음 경험했을 때의 놀라움 이후 너무 익숙해져버린 사진계속 궁금해지던 장비들이것저것 마구마구 사들이고 방출하고 사들이고 방출하고 ......반복하는 사이 어느덧 내가 왜 사진을 찍는지 이유를 잊어버리고 말았다.도데체 내가 무슨 사진을 찍는지조차 불분명해졌다.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고 나니온통 불편하고 느리게 결과물을 볼 수 밖에 없는 기기들만 남고 말았다. 이제는 사진을 천천히 찍게 된다.느리게 찍을 수 밖에 없고 하는 수 없이 기다릴 수 밖에는 없게 됐다.그래도 기대감이 생기고 다음엔 또 어떻게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일이 좀 더 재밌게 됐다. 왼쪽부터, Minolta 303i + Minolta AF 50mm f1.4작고 가볍고 저렴한 보급형 SLR카메..
Equipment
2017. 3. 21. 23:15
봄이 찾아오는가...?
#1 #2 * Sigma DP2 Merill* 2017년 3월, 전남 영암 집을 떠나 이곳 목포에서 근무를 하게된 지도 어느덧 4개월째경남보다 위도가 낮은 전남 지방이라 따뜻한 겨울을 생각했었는데 며칠마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은...아~ 춥다 추워... ㄷㄷㄷㄷㄷㄷ 그저 주말에 인천의 집에 올라갈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인천이 더 따뜻한 것 같은 생각은... 아마 기분탓이겠지~!???!?
도시, 길
2017. 3. 21. 23:06